1월 16일 2부 예배 드린 서울 동도교회 이선경이라고 합니다.
벼르던 친정식구들과의 여행이었으나 여러 식구들의 휴가를 맞추기 어려워 주일이 끼게 되어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리조트에서 가족끼리 여행을 드려야 하나.. 어찌해야 하나..
두근두근 하며 예배드리러 갔는데, 찬양도 뜨겁고, 말씀도 정말 좋아서
가족 모두 은혜받은 시간이었습니다.
교회 성도님들 귀가 시간까지 늦춰주시며, 오고 가는 길 픽업도 해주시고,
맛있는 점심까지 대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 조카가 차에 휴대폰을 두고 내렸는데, 찾아주시고..
여러가지로 많이 신세졌습니다.^^
세부를 생각할 때 막탄한인교회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늘 평안하세요.
언제나 주님 안에서 승리하세요
감사합니다